급증하는 성폭력범죄의 해결방안
과연 사법의 보수화가 최선책인가?
Report: Frederick Sutherland
인류가 집단을 구성하고 신분질서가 확립되기 시작한 이후로 형법은 역사의 진보에 호응하여 발전을 거듭해왔다. 과거의 원시적 응보주의 형법에서 탈피하여 다원화 - 체계화된 사법체계는 사회를 방위하는 중요한 기둥으로서 시민사회의 안전을 지켜왔다. 하지만 최근들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묻지마 살인'과 '아동성폭력범죄' 등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범죄와는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여주는 범죄들은 치안당국과 사법 및 집행기관에게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다. 사법의 위하력을 무시하는 정신병질적 범죄행위기에 아직까지 명확한 예방책은 전무한 상황. 자본주의사회의 고도성숙에 따라 급속히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새로운 유형의 범죄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조두순 사건을 기점으로 예전부터 요구되어왔던 '양형합리화'와 '공판절차이분화'에 대한 현실화요구가 불거지고 있으니. 이에 더해서 신설법에 대한 검찰의 이해부족, 엄청난 공적자금을 흡수하며 연구를 거듭했지만 별다른 성과없는 양형기준위원회, 국민의 법감정을 외면한채, 생색내기에 바쁜 합의부의 양형. 최근들어 보여준 사법당국의 모습은 국민들에게 안타까움만을 남겨준 듯 하다. 하지만 감정에 치우쳐서 '형벌의 보수화'만을 추구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이번 사건을 통해 국민들이, 특히 부모들이 울분을 터뜨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우리 자식을 지키지 못한' 자신에 대한 책망은 아닐까. 물론 형벌을 부과하고 집행하는 기준을 준엄히 함으로서 위하적 효과를 새로이 하는 것도 필요하겠으나 이에 앞서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 아닐까.
제2, 제3의 조두순 사건, 김길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먼저 노력해야 할 시기다. 시민단체들이 모두 나서서 학교주변과 통학로 주변을 지속적으로 순찰하고 홀로 등하교하는 아이들이 학교와 집으로 안전히 갈 수 있도록 보호하는 능동적인 모습이 절실하다. 또한 학교 측에서도 아이들의 안전한 하교를 위해 학부모의 협조를 요청하거나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아이들을 그룹화하여 함께 집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경찰 당국도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순찰 및 계도활동을 강화하여 사고예방에 집중해야할 것이다. 범죄가 발생한다는 것은 피의자와 피해자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피의자를 체포하고 책임만을 묻는 것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구시대적 발상이기에, 이제는 범죄발생을 사전에 예방하여 피해자를 만들지 않는 '공안경찰'로의 발전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한국경제의 발전과 선진화에 비례하여 다양한 유형의 범죄가 발생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교정교화'나 '인권'은 교정기관에 맞겨도 충분하다. 현 시점에서 시급한 것은 시민의 안전을 결정적으로 지켜줄 방패인 사회방위체계의 존재다. 지금부터라도 수사기관-지역사회-재판부-행형기관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여 '이유없는 격정범죄'와 '정신병질적 중독성 성범죄'의 사전예방체계를 지향해야 할 것이다.
ps) 아놔 국회의원들 뭐하나. 법 안만들고 장외투쟁하는것 직무유기인데... 다 현행범체포해서 자격취소해야해.
이글루스 가든 - 공리주의칼럼니스트연맹(Util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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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그것은 친구로서 할 일이 아니다.
써 - 물건의 재료나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내는 조사 - (어떤 것을 이용하다.)
말로써 천 냥 빚을 갚는다.
저 글에서 기둥이 '기둥으로 안전을 지킨다'는 뜻입니까? 아니면 '기둥 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는 뜻입니까. 제발 무식하면 나서지 마세요.
그리고 -로써,-로서에서
-로서는 사람만 쓰는게 아니라, 신분, 지위, 자격 등에 쓰입니다.
기둥으로서에서 기둥은 자격정도로 해석되는데요.
맞춤법 공부좀 더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A '우리말과 우리글이 의사소통의 도구로서'는 '우리말과 우리글이 의사소통의 도구이다.'와 같이, 우리말과 우리글의 지위가 의사소통의 도구라는 뜻을 나타내는 문맥이므로,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나타내는 격 조사 '-로서'를 붙이는 것이 맞습니다. '-로써'가 붙을 수 있는 문맥으로는 '우리말과 우리글이라는 도구로써 의사소통하다'와 같은 표현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http://krdic.naver.com/rescript_detail.nhn?seq=981
그리고 -로써,-로서에서
-로서는 사람만 쓰는게 아니라, 신분, 지위, 자격 등에 쓰입니다.
기둥으로서에서 기둥은 자격정도로 해석되는데요.
맞춤법 공부좀 더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사료됩니다.^^